대통령실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는 우리 경제와 민생에 천문학적 피해를 줬다면서, 한편으로는 화물업계의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노사 문제에 관해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키며 청년세대 일자리 확보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, 공정하고 미래 지향적인 노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안전운임제와 관련해 여야가 협의하고 논의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,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지속적으로 '선 복귀, 후 대화' 원칙을 견지해 왔다면서, 화물연대가 복귀하는 대로 대화 테이블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091625266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