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메이드는 자사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에 대해 130억 원어치를 사들여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메이드 위믹스 팀은 위믹스와 위믹스클래식에 대해 천만 달러, 우리 돈으로 130억 7천만 원 규모를 사들여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믹스의 발행량을 줄이겠다는 뜻으로 법원의 결정으로 상장 폐지되자 내놓은 투자자 보호 대책입니다. <br /> <br />기간은 내년 3월 8일까지 90일 동안이고 세계 위믹스 상장 거래소 등에서 시간 분할 균등 주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위메이드 측은 앞으로도 위믹스 가치 상승이 보장되는 수축 정책을 채택해 시간이 지날수록 발행량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20922113640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