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법정 시한에 이어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까지 실패한 여야가 휴일인 오늘도 협의를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주호영,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(10일)도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의를 계속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여러 차례 회동했지만, 법인세 개편안 등 예산 부수 법안이나 새로운 사업 예산 증액을 위한 정부 예산안 감액 규모 등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부터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가운데, 내일이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시한인 만큼 주말과 휴일이 예산안 협상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100001252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