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물연대 파업을 주도했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집회를 열고 화물노동자에게 적정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공운수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연 결의대회에서, 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민이 안전운임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법과 약속을 어기고, 국회는 민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며, 안전운임제 지속 확대와 국민 안전을 위한 투쟁을 이제 현장에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총파업을 하다 어제(9일)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파업을 종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101650305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