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디펜딩 챔피언' 프랑스가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잉글랜드와 8강전에서 2대 1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올랐습니다 <br /> <br />전반 17분 추아메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프랑스는 후반 9분 잉글랜드 해리 케인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3분 지루의 결승 헤더 골이 터지면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<br /> <br />추격에 나선 잉글랜드는 후반 39분 얻어낸 두 번째 페널티킥을 케인이 크로스바를 넘기며 실패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<br /> <br />마지막 남았던 4강 티켓 한 장의 주인이 된 프랑스는 포르투갈을 잡은 아프리카 돌풍의 팀 모로코와 15일 새벽 4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110648192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