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가 오는 15일에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,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법인세 인하가 쟁점인데, 민주당은 '초부자 감세'라며 수용 불가를 선언했지만, 국민의힘은 투자 유치를 위해 필요하다며 교조적 사고방식을 버리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홍근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(민주당은) 협상에 성실히 임해왔지만, 법인세율 인하 대상 등 쟁점에서 정부와 여당은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. 민주당은 초부자, 슈퍼부자만을 위한 윤석열 정권의 '답정너' 예산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.] <br /> <br />[주호영 / 국민의힘 원내대표 법인세 최고 구간이 어떻게 최고 부자에 대한 감세입니까. 법인이 이득을 보면 그 법인의 주식을 가진 주주들에게 이득 배당이 되는 것이고 종업원들에게 돌아가는 것인데 그런 교조적인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1117560308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