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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NFT 사기”…팝 스타·영화배우·농구 스타 피소

2022-12-12 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마돈나와 저스틴 비버 등 팝 스타들이 NFT 사기 의혹에 휘말렸습니다.<br><br>칠레에서는 무술 경기 도중에 개 한 마리가 뛰어 들어와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 <br> <br>나라 밖 소식, 김재혁 기자가 모았습니다.<br><br>[기자]<br>팝의 여왕 마돈나부터, 남성 톱 솔로 가수 저스틴 비버까지. <br> <br>내로라하는 스타들이 '대체불가토큰', NFT와 관련한 사기 의혹에 휘말렸습니다. <br><br>유명 NFT, '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'을 구입했다 손실을 본 투자자 2명이 NFT 판매 업체인 '유가랩스'와 이 NFT를 홍보한 팝 스타들에게 소송을 낸 겁니다. <br> <br>NBA 간판 스타 스테판 커리, 영화배우 기네스 펠트로 등도 함께 피소됐습니다. <br> <br>원고 측은 팝 스타 등이 높은 가격에 NFT를 구매하도록 부추겼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 '지루한 원숭이' NFT는 올해 한때 가격이 수십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,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현재 가격은 8만6000 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 <br> <br>'유가랩스' 측은 "절대 사기 판매가 아니다"라며 반박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검은색 개 한 마리가 갑자기 주짓수 경기장에 뛰어 들어오더니 도복을 입은 두 선수 사이에 끼어 싸움을 말리기 시작합니다. <br> <br>참가 선수인 주인이 싸우는 줄 알고 이 선수의 반려견이 뛰어와 싸움을 말린 겁니다. <br> <br>지난 달 말 칠레서 열린 주짓수 대회서 개의 난입으로 경기는 잠시 중단됐지만 관중들은 주인에게 충실한 견공이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.<br><br>영상편집 : 방성재<br /><br /><br />김재혁 기자 winkj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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