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국회 해임건의안을 통지받은 뒤, 진상규명이 먼저라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와 국정조사 이후, 확인된 진상을 토대로 종합적인 판단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상 해임건의안을 거부한 건데요, 대통령실 브리핑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대통령실 부대변인] <br />해임 문제는 진상이 명확히 가려진 후에 판단할 문제라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.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해서는 진상 확인과 법적 책임 소재 규명이 가장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국가의 법적 책임 범위가 정해지고 이것이 명확해져야만 유가족에 대한 국가배상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가려내는 것이 유가족에 대한 최대의 배려이자 보호입니다. 그 어떤 것도 이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130133031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