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서 수도관이 파손돼 인근 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고양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상수도관 누수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자체가 상수도관 복구를 위해 오전 6시 반쯤부터 수도 공급을 끊으면서, 인근 주택 50여 세대가 단수 피해를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상수도관이 파손된 거로 보고, 오늘 오후 3시쯤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1413511652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