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포로 교환을 통해 미국인 1명이 석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우크라이나군 64명과 미국인 수에디 무레케지가 포로 교환을 통해 러시아에서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교환에는 전사자 4명도 포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정부는 구체적인 교환 시기나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미 공군 출신인 무레케지는 지난 2017년부터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던 중 지난 6월 헤르손에서 러시아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1423524911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