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 대 1로 꺾고 개막 13연승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건설은 에이스 양효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결장했지만, 외국인 선수 야스민이 31점, 황민경이 18점으로 활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세웠던 개막 최다 연승 기록, 12연승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을 힘겹게 따돌리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11승 2패 승점 33점이 된 대한항공은 2경기를 더 치른 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152143350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