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거듭 지연되는 데 대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정치인으로서 최소한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질책하자, 양당 원내대표는 빠른 시간 안에 합의를 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진표 의장은 어제(16일) 오후 국회의장실 여야 원내대표 회동 모두발언에서 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도우려는 수레바퀴를 국회가 붙잡고 못 굴러가게 한다면서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걱정이고 서운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회동을 마치고 나온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의견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 최대한 더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고,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여야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170809119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