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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두기 없는 3년 만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/ YTN

2022-12-18 27 Dailymotion

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3년 만에 무대에 서는 음악가들이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신웅진 기자가 소개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[12월 21일 / 롯데콘서트홀 오르간 오딧세이 ] <br />경이로운 파이프 오르간의 세계로 안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클래식 콘서트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는 성탄절을 맞아 캐럴 등을 레퍼토리로 삼았습니다. <br /> <br />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과 테너 김세일이 노래하고 반주는 해설가로도 유명한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이 맡습니다. <br /> <br />[조재혁 / 오르가니스트 :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고 그것을 충분히 이용하면 할수록 아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그리고 특별히 크리스마스에는 더 잘 어울리는 악기가 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12월 27일까지 / 구미, 전주, 세종, 서울 등 사라 장 & 비르투오지] <br />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과 구미, 전주, 세종을 거쳐 서울에서 이번 투어의 대미를 장식합니다. <br /> <br />비발디의 사계,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18세기 바로크 음악을 후배 연주자들과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[사라 장 / 바이올리니스트 : 바로크가 얼마나 이렇게 재밌고 다른지 보여줄 수 있어서 이번에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. 한국에 정말 한 3년? 3년 만에 돌아와서 너무너무 행복하고요.] <br /> <br />[12월 20일 / 서울 예술의전당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] <br />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찾아옵니다. <br /> <br />18살에 모국 우즈베키스탄 국립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천재로 불리는 아지즈 쇼하키모프가 지휘봉을 잡고, <br /> <br />차이콥스키 콩쿠르 그랑프리로 명성을 떨친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협연자로 나섭니다. <br /> <br />'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'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연도 3년 만에 재개되는 등 모처럼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서트가 곳곳에서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121808504945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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