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와 광주 등 전라권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주요 도로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전주 시내에서 통행량이 많은 팔달로 일대는 이틀째 내린 눈이 얼어붙어 상당 구간이 빙판길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어제(17일)부터 대부분 차량이 서행했고, 시내버스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 역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계수 교차로에서 상무지구 구간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차량 운행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제대로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180927270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