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33개 노선 광역버스 추가 투입…4천석 확대<br /><br />서울·경기 광역버스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가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늘어납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서울시·경기도와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을 위한 협의체를 열고 광역버스 증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전세버스 28대, 정규버스 30대가 추가로 투입돼 출퇴근 시간대 좌석 4,000여석이 확대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번 대책으로 추가되는 전세버스는 내년 1월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추가 정규버스도 늦어도 3월 초부터 운행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김장현 기자 (jhkim22@yna.co.kr)<br /><br />#광역버스 #출퇴근 #증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