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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에 출산하면 부모급여 월 70만 원...강남구 "2백만 원 더" / YTN

2022-12-18 1 Dailymotion

내년에 출산하면 월 70만 원 ’부모급여’ 지급 <br />서울 강남구, 출산지원금 200만 원으로 상향 추진 <br />중구, 첫째 때 20만 원 지급 "내년 확대 추진"<br /><br /> <br />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잇달아 파격적인 현금성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부터 아이를 낳으면 월 70만 원의 '부모 급여'가 지급되는데 이와 별도로 서울 강남구에서는 출산 지원금을 2백만 원 더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내년부터 아이를 낳으면 월 70만 원을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만 1세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는 매달 35만 원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소득·재산에 상관없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내년부터 지급하기로 한 이른바 '부모급여'입니다. <br /> <br />[이기일 / 보건복지부 제1차관 (지난 13일) : 이를 통해 출산 초기 가정의 소득을 두텁게 보전하고 양육에 대한 부모의 선택권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.] <br /> <br />그런데 실제로 출산 시 받게 되는 현금성 지원은 이보다 더 많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각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별도 출산 지원금이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강남구에서는 첫 아이 출생 시 3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2백만 원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구의회에 예산안이 제출된 상태로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중구도 첫째 출산 시 출산 장려금 20만 원, 둘째는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내년에 지급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정부가 지급하는 '첫 만남 이용권' 2백만 원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국민 행복카드를 통한 쿠폰 형태입니다. <br /> <br />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, 지자체가 열을 올리는 가운데 현금성 지원 정책이 실제 출산율 제고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차유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182220452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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