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상 악화로 제주항을 오가는 여객선 출발 지연이 속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8일) 오후 4시 반 제주항을 출발해 전남 고흥군 녹동항으로 향하려던 여객선 출발이 6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. <br /> <br />배 출발이 늦어지면서 먼저 탑승한 승객들이 배 안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의 폭설과 한파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190048223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