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(19일) 전력수요가 역대 동절기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거래소는 오늘(19일) 최대전력이 9만천710MW(메가와트)를 기록해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2월 27일보다 천MW가량 높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전력 수요는 지난 14일 9만MW를 넘어선 데 이어 닷새 만에 이번 동절기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 공급 예비력은 만2천118MW로 공급예비율은 13.2%입니다. <br /> <br />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전국적으로 눈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최대 전력 수요가 9만2천M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21921433883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