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9일) 저녁 7시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선박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직원들이 자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공장 건물과 자재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2,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난로를 부주의하게 취급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200035295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