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출근길 시위를 이어가면서 오늘(20일) 아침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지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오늘 아침 8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장애인 권리예산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기자회견 직후 광화문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충정로를 거쳐 다시 광화문역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20분 만에 선전전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5호선 하행선의 경우 11분, 상행선은 2분 30초가량 지연됐지만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내일(21일)은 장애인용 리프트 추락 사고가 발생했던 4호선 오이도역을 출발해 남영역으로 이동하며 선전전을 벌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01345495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