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대설예비특보…서울시, 비상근무 돌입<br /><br />서울시는 수도권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강설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오늘(20일) 오후 10시 제설 2단계를 발령하는 한편 강설 징후가 포착되면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인력 8,400여 명과 제설 장비 1,100여 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고갯길, 커브길, 교량 램프 등 폭설 취약구간 116곳에 대해선 교통경찰 현장 배치를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내일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에 대해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준삼 기자 (jslee@yna.co.kr)<br /><br />#대설예비특보 #강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