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계곡살인' 이은해 딸 입양무효소송 내일 첫재판<br /><br />이른바 '계곡살인'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 씨 딸의 입양 무효 소송 첫 재판이 내일(21일) 수원가정법원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앞서 검찰은 이씨를 남편 윤모씨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하면서 지난 2018년 이씨 딸이 피해자 윤씨의 양자로 입양된 것은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씨는 공범인 내연남과 함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계곡물로 뛰어들게 해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강창구 기자 (kcg33169@yna.co.kr)<br /><br />#계곡살인 #이은해 #입양무효소송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