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메달을 목에 건 주장 리오넬 메시는 우승컵을 들고 가장 먼저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메시와 스칼로니 감독, 대표팀 선수들은 레드카펫을 따라 퍼레이드용 버스에 탑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귀국 현장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식 응원가인 '무차초스'가 흘러나왔고,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몸을 흔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이날 정오부터 시내 오벨리스크 광장까지 우승컵을 들고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아르헨티나 정부는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공휴일로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202210155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