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음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이루 씨가 석 달 전엔 '운전자 바꿔치기'에 연루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 이루 씨를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했지만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해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대신, 이루 씨가 아닌 자신이 운전했다는 동승자 A 씨의 거짓 주장에 A 씨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루 씨에 대해서는 운전자 바꿔치기를 교사한 혐의를 적용하려 했지만 직접 부탁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루 씨는 어젯밤 서울 강변북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02303413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