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대학 등록금 인상을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차관은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의 경제 상황이나 학부모, 학생들의 부담을 고려하면 지금은 타이밍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번에 대학 규제개혁을 논의할 때 등록금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나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학들은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 2009년부터 14년째 등록금을 동결해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101261702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