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슬람 극단주위 테러단체 '파키스탄 탈레반' 조직원 33명이 수감시설을 점령한 채 40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이다 모두 사살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인질들은 모두 구출됐지만 특수부대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파키스탄 특수부대는 탈레반이 인질극을 벌인 카이버·파크툰크와주의 대테러센터를 급습해 조직원들을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인질극은 지난 18일 수감 중이던 '파키스탄 탈레반' 조직원이 경비원의 머리를 벽돌로 때린 뒤 무기를 빼앗으면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SNS를 통해 대테러센터 경비와 경찰 등을 붙잡고 있으며 자신들을 안전하게 풀어주지 않으면 인질들을 모두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2023114751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