곳곳에 빙판…교량 위, 터널 끝이 특히 위험 <br />속도 절반 줄이고 급하게 차로 변경하면 안 돼<br /><br />남부지방에도 강설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일부에선 비가 영하의 도로에 닿아 얼어붙으면서 곳곳에 살얼음이 생겼는데요. <br /> <br />운전자들은 갑자기 나타난 빙판에 놀라 브레이크 밟았다가 미끄러지는 일이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들어온 시청자 제보 영상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오전 7시쯤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국도입니다. <br /> <br />교량을 지나던 화물차가 미끄러운 듯 브레이크를 밟고 속도를 줄입니다. <br /> <br />그 순간 차가 좌우로 휘청휘청하더니 차선을 넘어갑니다. <br /> <br />뒤따르던 승용차는 화물차를 가까스로 피했지만, 급하게 핸들을 꺾었던 만큼 균형을 잃고 미끄러집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, 운전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. <br /> <br />차들이 미끄러진 건 도로 위에 살얼음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빙판은 동트기 전 새벽 시간에 많이 발생합니다. <br /> <br />이때가 제일 춥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이번 경우처럼 교량 위나 터널 끝 부분에 많이 나타납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이런 빙판에서는 속도를 평소의 절반으로 줄이고, 급하게 차로를 변경해선 안 된다고 조언합니다. <br /> <br />눈이 쌓이거나 길 전체가 빙판으로 변한 도로보다 중간중간 암초처럼 숨어 있는 이런 살얼음 복병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, 잊어선 안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2111411800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