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설 때문에 김포도시철도 일부 전동차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포골드라인은 오늘(21일) 새벽 6시 50분부터 아침 8시 40분쯤까지 야외 선로에 쌓인 눈 때문에 전동차 5편성을 투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투입돼야 할 전동차가 21편성에서 16편성으로 줄어들면서 배차 간격은 3분 30초에서 최대 6분까지 늘어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아침 7시 50분쯤 김포공항역 전동차에 탑승해 있던 여성 승객이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111252216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