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·강력수사부는 마약류를 밀수하고 유통한 혐의로 14명을 붙잡아 재판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태국과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인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국제 우편으로 필로폰을 비롯한 마약류를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초콜릿이나 과자, 커피 포장지, 여성 속옷 등을 이용해 마약을 숨겨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이들이 불법으로 밀수한 마약류가 도매가로 15억 원에 달한다며, 광주·전남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2111142206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