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가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년 만에 대규모 연합 합동 화력시범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(22일) 정례브리핑에서 내년 한미 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우리 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대북 억제력을 보여주기 위해 연합 합동 화력시범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연합 합동 화력시범은 한미 장병 수천 명과 각종 무기체계가 동원돼 화력을 과시하는 훈련으로 통합화력 격멸훈련 등의 명칭으로 역대 정부에서 9차례 실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에 실시될 경우 지난 2017년 이후 6년만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015년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역대 8번째로 실시된 통합화력 격멸훈련은 47개 부대 한미 장병 2,000여 명이 투입됐고,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, 외국군 관계자 등이 참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준명 (shinjm75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2214041944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