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인 에이미 또 마약…징역 3년 실형 확정<br /><br />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다가 입국한 뒤 다시 마약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죄로 에이미에게 징역 3년, 공범 오 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에이미는 지난해 5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구매하고, 6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.<br /><br />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,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처벌돼 강제 출국까지 당했지만, 지난해 입국해 또 마약에 손을 댔습니다.<br /><br />신선재 기자 (freshash@yna.co.kr)<br /><br />#에이미 #마약 #실형 #징역3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