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생들이 술을 마신 뒤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시내버스와 부딪혀 1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연수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인 A 양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등학생인 A 양은 어젯밤(25일) 11시쯤 인천시 연수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친구 두 명을 태운 채 면허도 없이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부딪힌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킥보드를 타고 있던 세 명은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고 당시 충격으로 10대인 B양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무면허 운전 이유를 포함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601183663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