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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공사-GS, "양강구도? 우리에게 물어봐!" / YTN

2022-12-26 45 Dailymotion

양강 구도를 형성했던 여자배구 판도에 인삼공사와 GS칼텍스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나란히 선두권 팀을 잡아내면서 순위 싸움의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의 무적행진에 급제동을 거는 순간입니다. <br /> <br />"경기를 끝내는 팀, KGC 인삼공사, 무적 현대건설에 시즌 첫 패배를 안깁니다." <br /> <br />'소영선배' 이소영이 공수에서 활약하면서 현대건설에 올 시즌 16게임 만에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. <br /> <br />[이소영 : 제가 (수비를) 다 잡는다고 생각하고 코트에서 선수마다 (특유의) 폼들이 보일 때가 있어서 잡을 수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앞서 지난 20일에는 강소휘가 부상에서 돌아온 GS칼텍스도 붙박이 2위 흥국생명을 풀세트 접전 끝에 격침했습니다. <br /> <br />순위표 그래픽 각각 4위와 5위, 선두권 두 팀과 승점 20점 가까이 뒤졌지만, 두 팀의 선전은 고무적입니다. <br /> <br />두 팀이 지난주 나란히 2승 씩을 챙기면서 3위 도로공사가 가시권에 들어왔고, <br /> <br />늘 힘들었던 상위팀을 잡아내면서 자신감도 덤으로 충전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강소휘 : 모마나 팀원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남은 경기 남들보다 배로 열심히 움직이고 제가 해결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외국인 선수 득점 최상위권인 엘리자벳과 모마를 보유했지만 시즌 초 부상 변수 등에 시달렸던 인삼공사와 GS. <br /> <br />주축 국내 선수가 이들 에이스들의 부담을 덜면서 공격 분산, 수비 안정을 가져온 가운데, <br /> <br />현대, 흥국이 멀찍이 앞서가던 시즌 판도에도 변화의 조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261723574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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