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상황을 다루는 YTN 현지 취재에 동행하면서, 군부 독재 실상을 고발하는 데 도움을 준 '로스트 미얀마' 제보자가 '올해의 YTN 시청자 대상'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어제(26일) 현지 취재에 동행하면서 군부 독재에 억압받는 미얀마인들의 슬픔과 희생,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취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미얀마 경남교민회장 네옴 씨에게 올해의 시청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지난 10월 방영한 '로스트 미얀마' 편을 통해, 코로나19로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얀마 현지와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실상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수상은 일일 명예 기자로 장애인의 학습권 문제를 취재한 정승원 씨와 남성이 차에 깔리자 구조한 뒤 영상으로 제보한 송장기 씨가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70237220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