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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미사일 고갈 판단 우크라, 무인기로 반격 "650km 날아가 러 비행장 공격" / YTN

2022-12-27 23,252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광연 앵커,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강성웅 YTN 해설위원실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시 [YTN 뉴스Q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제 러시아의 후방에 있는 공군 기지에 무인기의 자폭 공격이 가해져 러시아군 3명이 사망하는 일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라고 단정 지었지만, 우크라이나 측은 가타부타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. 이 소식 강성웅 해설위원 실장과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 <br />어제 오늘 북한 도발로 무인기가 화두고 사실 군사 전문가들이 안보에 있어서 무인기가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, 이런 경고를 하고 있는데 다른 나라 이야기지만 일단 전쟁 중에 무인기 위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. 러시아 영토 안에 있는 공군기지를 우크라이나가 공격을 한 겁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맞습니다. 거리도 굉장히 멉니다. 그러니까 보통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자로 쟀을 때, 우리가 구글 지도에서 쟀을 때 600~700km 나옵니다. 굉장히 멀죠. 600~700km면 신의주에서 부산까지 정도의 거리입니다. <br /> <br />그 정도의 거리에 우크라이나가 보낸 무인기가 비행장에 가서 폭격을 했다는 거죠. 자폭 공격이죠, 일종의. 그렇게 했다는 것인데 국경에서 650km를 날아가서 목표물을 타격했다는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건 사실 러시아에서 먼저 발표를 했습니다. 어떤 무인기가 공격을 했고 그것이 저고도로 날아오는 것을 격추를 시켰고 그래서 러시아군 3명이 치명상을 입었다. <br /> <br />사실 사망입니다. 이건 굉장히 깜짝 놀랄 기습 공격인데 당시에 큰 폭발이 2번 있었다,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. 그러니까 시간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아침쯤이고 러시아 모스크바 시각으로는 그 전날 심야입니다. 새벽 1시 반쯤에 이 공격이 감행된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우크라이나는 가타부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,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 별다른 대응은 없는 겁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러니까 러시아 쪽에서는 이게 우크라이나가 한 거다, 이렇게 분명히 얘기를 했지만 우크라이나 쪽에서는 공식입장은 없습니다. 다만 공군 대변인이 약간 은유적으로 말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폭발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땅에서 한 일에 대한 결과다. 업보다. 이런 뜻입니다. 그러니까 비유적으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2717091166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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