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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양 폐기물매립시설 불 20시간 넘게 진화 중...강풍 예보에 '긴장' / YTN

2022-12-27 35 Dailymotion

강원도 양양군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0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60여 대와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지만,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불이 난 건물 안에 폐기물이 2만4천 톤가량 쌓여 있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지 등에는 강풍 예비특보까지 내려진 만큼 불씨가 주변 산림으로 번지지 않도록 미리 물을 뿌리는 등 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늘 새벽 0시쯤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며 산불은 2,500㎡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272309320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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