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주항공청 내년 설립…전략기술 육성 25조 투자<br /><br />정부가 내년에 우주항공청을 설립하고, 민관 협력으로 국가전략 기술을 본격 육성합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(28일)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말 우주항공청이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상정하고 하반기에 하위 법령을 마련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독자적 우주탐사 기술 고도화를 위해 누리호 3차 발사를 시도하고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도 본격 착수합니다.<br /><br />또, 국가 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25조 원을 투자하고 양자와 차세대 원전 분야 등에서 민관 합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민간 협업을 이어갑니다.<br /><br />김민혜 기자 (makereal@yna.co.kr)<br /><br />#우주항공청 #국가전략기술 #누리호3차발사 #차세대발사체개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