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육상연맹 "올해 남자 높이뛰기 스타는 우상혁·바심"<br /><br />'월드클래스 점퍼' 우상혁이 올해 남자 높이뛰기 스타로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세계육상연맹은 "우상혁과 카타르의 바심이 2022년 남자 높이뛰기 스타였다"며 "우상혁이 실내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자, 바심이 실외 경기에서 현역 최강의 위용을 뽐냈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우상혁은 지난 3월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한 이후 7월 세계선수권에선 바심에 이어 2위에 자리하며 한국 육상에 사상 첫 대회 은메달을 안겼습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(joone@yna.co.kr)<br /><br />#세계육상연맹 #우상혁 #남자높이뛰기 #바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