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중구 반구동과 남구 삼산동을 잇는 제2 명촌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6년 첫 삽을 뜹니다. <br /> <br />제2 명촌교는 사업비 천725억 원에 길이 980m, 4~6차선으로 만들어지고 시가지 교통 혼잡 완화와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기존 명촌대교는 공단과 항만을 오가며 산업 물동량을 수송하는 대형 차량이 다니고 제2명촌교는 출퇴근을 비롯한 일반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보여 교통 편의가 개선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시장은 "지역 정치권과의 공조,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설득 노력 등으로 오늘 큰 결실을 이뤘다"며 "울산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281424158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