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이 발표한 인도·태평양 전략에 대해 중국은 견제와 기대가 섞인 반응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이 배타적인 소그룹에 반대하고 지역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은 한국의 첫 인도·태평양 전략에서 중국을 주요 협력 국가로 규정하며 한 단락 정도로 짧게 언급한 것은 최대 교역 상대국인 중국과 군사 동맹인 미국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2822313900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