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참사 현장에 추모객들이 놓고 간 국화꽃이 강원도 원주 치악산 나무 아래 묻힙니다. <br /> <br />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승려들은 어제(28일) 시민들이 이태원에 놓고 간 국화꽃과 추모 물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염불 의식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화꽃과 추모 물품은 이후 원주 치악산 사찰 근처로 옮겨진 뒤, 수목장 형태로 처리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시민들의 추모 편지나 메모를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90409079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