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지하철·버스 요금 300원 인상…내년 4월 추진<br /><br />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인상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8년 만에 지하철과 시내버스,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은 현재 1,250원과 1,200원으로, 300원씩 오르게 되면 지하철 요금은 1,550원, 버스는 1,500원이 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은 2015년 6월 인상된 이후 7년 6개월째 동결돼 왔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#지하철 #버스 #요금_인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