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새해 첫날 오전 10시 신년사를 생중계로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 신년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발표하는데 먼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를 기치로 민간·시장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해 노동, 교육, 연금 등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 핵심이 될 예정인데, 분량은 10분 내외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고 3월에 신춘 회견을 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연초에는 밀도 있게 부처 업무보고를 진행할 생각이라며 신년 회견을 포함한 다양한 대국민 소통 방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년사 발표 이후 특정 언론사와 인터뷰할 것으로 알려진 게 맞느냐는 물음에는 국민과 소통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인데 언론사 인터뷰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292303340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