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은 정상적 국가 기능을 교란하고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29일)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례 국가안전보장회의, NSC 상임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이런 도발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지시에 따라 무인기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취약점을 보완하고, 드론부대 창설, 스텔스 무인기 확보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 도발 시 확전을 각오한 채 대응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자위권 행사라며 확전을 각오하는 것은 결과의 일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도발에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만 북한이 무모한 행위를 중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3001005924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