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의 만남에 대해 유가족의 요청이 있다면 만나야 하고, 만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어제(29일)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유가족 전체 또는 단체 단위로 만남을 요청한다면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각 부처에 유가족과 소통하기 위한 조직들이 만들어져 있다며 정부는 소통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자세로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방은 항상 철저한 훈련을 통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 총리는 모든 과표구간 세율을 1%포인트씩 인하한 법인세에 대해서는 법인세율 인하로 내년도 외국인 투자의 적극적 유치 노력을 하려고 했는데 상당히 유감스럽게도 미흡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통과된 예산은 최대한 빨리 잘 집행해서 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크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3001141489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