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전주 옛 대한방직 건물 철거현장에서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낮 1시 40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옛 대한방직 건물 철거 현장에서 태국인 45살 A 씨가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A 씨는 건물 철거 과정에서 석면이 날리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하던 중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이 공사 현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지 등을 놓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3001341105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