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흔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기 위한 수사본부가 꾸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(29일) 수사부장과 자치경찰부장을 공동 수사본부장으로 하고, 인력 50여 명을 모아 수사본부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본부는 먼저, 화재가 처음 시작된 거로 알려진 집게 차량 운전자의 신병을 확보한 뒤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오늘(30일) 오전 10시 30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,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3000011261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