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 "북한인권재단 출범 못해 안타까워…北 인권개선 노력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"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 북한인권재단이 출범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사단법인 '북한인권' 후원의 밤 행사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"정부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"이라고 이같이 말했습니다<br /><br />북한인권법은 통일부 장관과 국회 추천을 통해 이사장 1명을 포함한 12명 이내의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두도록 했으나,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 이사를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동훈 기자 (yigiza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#북한인권재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