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북한이 지난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노동당 전원회의와 관련해 내일이나 모레쯤 회의 결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지난 2019년과 2021년도 연말 전원회의 개최 사례를 볼 때 내일이나 모레 회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3년간 전원회의나 당 대회를 통해 대체해 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해서도 2019년과 2021년도의 사례를 볼 때 내일이나 모레쯤에 김 위원장의 신년사를 대체하는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대변인은 다만 회의 결과 등을 예단하지 않고 북한의 발표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2302313411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