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중국은 정상적인 교류 협력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각국의 방역 조치는 과학적이고 적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지난 3년 동안 엄격한 제로코로나 정책을 유지해 오면서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게 길게는 한 달에 가까운 시설 격리를 적용해 오다가 새해부터(1월 8일) 이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감염 상황 악화에 따라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당분간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,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오늘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23019451326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